- S&T브레이크는 S&T중공업에 합병
S&T중공업은 9월 1일 (주)화성AMT 주식 100%를 인수하며 계열사로 신규 편입했다. 이에 따라 화성AMT는 ‘S&TAMT’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 영업활동에 돌입했다. 화성AMT는 1986년 설립된 회사로 자동차용 트랜스미션, 브레이크, 엔진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. 2007년 말 기준 종업원 수는 104명이며, 매출액은 374억원을 달성했다.
한편, S&T중공업은 9월 2일 공시를 통해 S&T브레이크의 합병을 공식 발표하고 실무 작업에 착수했다.